[꽁지환경늬우스 기자]신평2동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는 2021년 03월07일 이른 아침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옥성면 태봉2리를 찾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버섯 농가를 돕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일손돕기는 마스크, 장갑 착용 및 손소독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에 진행되었으며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과 신평2동 직원 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의 현실을 실감하면서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표고버섯 종균작업에 정성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