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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사랑마을협의체, 코로나19 주민 캠페인 나서..
사회

상주시 사랑마을협의체, 코로나19 주민 캠페인 나서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1/03/11 10:21
코로나19!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꽁지환경늬우스 기자]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사랑마을협의체」회원들이 3월 10일 (수) 오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민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백신접종 시작 및 확진자 수 감소로 인해 다소 느슨해진 경각심을 고취하고 거리두기와 개인방역 수칙을 재정비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에는 냉림15ㆍ16통 통장 및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여해 계림동행정복지센터와 3주공아파트 단지 내 출입문 손잡이에 항균필름을 부착하고, 주민들에게 마스크 배부하면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추미순 「사랑마을협의체」위원장은 “코로나19는 아직 방심할 단계가 아니다.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용희 계림동장 또한 “백신 예방접종이 본격화됐지만 ‘집단면역’이 형성되기까지는 아직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답답한 마스크 속에서 힘든 일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주민들께서 조금만 더 견뎌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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