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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관내 초등학교 주변과 주요 도로변 및 각 마을 입구에서 불법 광고물 제거와 아울러 버스승강장 내부 청소, 도로변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영옥 외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앞장서서 마을 환경을 정비해 우리 면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도로변의 불법 유동광고물이 통행 차량에게는 사고 원인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정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