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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Google, NIKE, SAP, 아모레 퍼시픽 현직자와 고용노동부 해외취업 K-Move 멘토들이 나서 지역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취업특강과 Q&A, 소그룹 멘토링을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다.
멘토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글로벌(해외)기업 직무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나 무료 화상프로그램 ‘ZOOM’을 통해 취업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대구 청년 100명 정도를 모집 예정이며 3월 2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Dalseo 해외취업 컨설팅` 을 통해 1:1 온라인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일본취업캠프와 K-Move스쿨 말레이시아 과정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하여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글로벌 인재로서의 시각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글로벌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