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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공무직근로자(환경관리원) 공채 체력검정 실시 |
이번 공개채용은 만20세 이상 구미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 ~ 3월 25일까지 3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하였으며, 정년퇴직에 따른 충원을 위하여 13명 모집에 194명이 신청해 14.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0대부터 5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이 응시한 이번 시험은 30~40대가 78%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 지원자도 7명이 지원하였다. 또한, 20대 젊은 연령층이 30명으로 15%, 대졸이상 응시자는 105명으로 54%에 달해 정년 보장 및 직업의 안정성, 다양한 복지 혜택 등으로 환경관리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구미시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와 공정한 실기 시험을 위해 구미시청 육상감독 등 심판 4명과 진행요원 38명을 배치하고 엄정한 체력 검정을 실시하였다.
구미시는 체력시험과 서류심사로 1차 합격자를 결정하고, 오는 4월 19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며, 7월 이후 합격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