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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립합창단 공연 모습 |
공감 음악회는 강 건너 봄 오듯·산유화 등 정겨운 우리 가곡과 벚꽃엔딩·봄봄봄·라라라 등 대중가요, 흥겨운 트롯 메들리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일정은 9일 동궁원을 시작으로 12일 선덕여자중·고등학교, 16일 현곡 센트럴 푸르지오, 5월 17일 외동 효청보건고등학교, 5월 19일 문화중·고등학교, 5월 21일 두산위브트레지움까지 이어진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립예술단에 문의하면 된다.
김돈 경주시립합창단 지휘자는 “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며, “아름다운 화음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