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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전 협의회는 2022학년도 개정 누리과정 현장 지원을 위한 유아·놀이중심 교육 나눔공동체 운영을 위해 실시되었다.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팀 구성원 간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현장의 애로점을 사전에 협의하고, 다양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여 팀 내 나눔 활동 이후 교사별 놀이 지원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협의회에 참여한 유치원 교사는 “봉화는 원아수가 적은 유치원이 많아서 실제로 놀이 활동에 제한이 따른다. 하지만 나눔공동체를 통해 놀이 수업 아이디어를 모아 수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세락 교육장은“개정 누리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서는 현장 교사들의 현장 연구가 튼튼한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 미래의 꿈나무인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배우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애써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