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김세호 (시의원 예비후보) 회장, 최병근(도의원 예비후보) 1부 회장, 백남일 총무, 전광득 재무와 회원들이 각자의 생활이 바쁜 와중에도 ‘사랑의집 고쳐주기’ 봉사에 참여했다.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봉사하고 있으며 남산동, 황금동, 평화동에 이어서 4번째 봉사로 회원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한 재능 기부는 보일러 교체(방바닥 미장공사 포함), 도배와 장판 교체, LPG 가스 설치 및 가스레인지 설치 (안전기 포함), 전기안전 점검 및 배선 전체 교체, 주방 기구 기부, 마당 시멘트 작업 등 전문기술을 필요하는 부분들이 많아 걱정했지만, 각자의 재능기부로 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김세호 회장과 최병근 부회장은 시의원ㆍ도의원 예비후보로 최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