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교육지원청, 자가진단키트 소분하는 자활센터 방문 격려!

[정해영 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4월 20일 울진군 관내 각급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해 신속항원검사키트 소분에 도움을 주는 울진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했다.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울진 전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해 2월 말부터 4월 현재까지 매주 소분을 도와주고 있으며 총 6만 5천여개 키트 소분 작업을 완료했다.

권오진 교육장은 “우리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키트 소분에 협조해 주신 울진지역 자활센터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지역민 도움으로 오미크론 확산을 선제적 대응하여 안전한 등교와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