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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힐링농업 체험학습 |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농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건강한 인성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을 진행되던 어린이 힐링농업 체험학습은 올해 약 2년 1개월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대면 교육으로 전환 실시된다.
체험학습은 오는 5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휴일 제외 매주 화‧목 ‘보리가 자란다’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농업을 접할 수 있는 원예체험 활동과 자연학습 생태관찰원 탐방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힐링농업 체험학습장 이용 신청은 한 개 반 1회에 한해 가능하며 최대 수용인원은 미취학아동 40명이다. 만약 인원 초과라면 분반 신청도 가능하다.
강희훈 기술지원과장은 “어린이 힐링농업 체험학습 교육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농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