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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열린 ‘2022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제2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경주시를 비롯해 경주시교육지원청, 경주경찰서, 대구보호관찰소 경주지소, 경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1388청소년지원단, 학교장, 변호사, 교수 등 관련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돼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청소년안전망 운영실적과 2022년 운영계획 보고,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현황 보고, 신규지원대상 청소년 심의·의결, 변화된 사회환경에 따른 비행 및 위기 청소년 지원 방안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시 관계자는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해 위기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안전망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