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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새마을남녀회원(회장 최무호(남), 천명희(여)) 회원 및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오명석) 위원 30여명은 4월 25일 오전 감천 제방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서는 감천 인근 도평리 제방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약 1톤가량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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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호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깨끗하고 청정한 감천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봉사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해문 감천면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해제 되었다. 이에 일상 속 감염차단이 보다 중요하니 생활방역은 꼭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