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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청 |
군은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부녀화 등으로 일손부족 농가를 위해 모든 공직자와 농협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군부대 등과 협력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다.
의성군청 공무원은 2회 이상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하여, 고령·장애농가,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등을 우선 지원하고, 일손부족이 심각한 5-6월 중 과수 적과작업, 마늘수확 작업 등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지난해 인력난에도 불구하고 743농가에 15,675명을 중개하였고 올해도 중개실적을 늘려나갈 계획이며,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 프로그램 수요 농가 총 18농가에 39명의 외국 인력도 도입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농촌인력중개센터, 농촌일손돕기, 외국인계절근로, 체류형농촌인력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촌의 만성적인 농촌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적기 영농을 위해 농촌인력 수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