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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보행보조차 전달 |
대상자 선정을 위해 각 마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장)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을 추천받았으며, 그중 지팡이를 짚고 다니거나 기존의 보행보조차가 낡고 고장 나 보행에 곤란을 겪는 어르신 20명을 선정했다.
서만흡 민간위원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보행보조차를 이용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중 낡고 오래된 보조차를 계속해서 쓰시는 모습을 보고 지원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여가생활을 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광환 공공위원장은 “평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보행보조차 사업을 선정하는데 협조해 주신 서만흡 위원장님 외 협의체 위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