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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올해 첫 대회로 전국 일반부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기량을 겨룬 결과 구미시청 볼링팀의 현재 국가대표 후보인 정정윤 선수가 개인전 1위를 차지하였으며, 구미시청 선수 전원의 팀워크를 보여준 5인조 단체전에서 1위, 개인전 및 단체전 합계 점수로 결정되는 개인종합 부문에서 백승자 선수가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김진선, 정정윤, 백승자 선수가 한 조가 된 3인조전에서 2위로 선전하였으며, 개인종합 상위권 10명만이 출전할 수 있는 마스터즈 부문에서는 백승자 선수가 3위에 올랐다.
구미시청 볼링팀에는 현재 국가대표 3명(백승자, 김진선, 김진주) 및 국가대표 후보 1명의 선수 등 6명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으며, 박현 감독의 탁월한 지도와 선수들의 막강한 전력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구미시를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