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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봄 기운 가득담은 화전놀이로 일상 회복 즐겨요~! |
화전놀이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통놀이로 음력3월 중순경 경치 좋은 산이나 들로 나가 꽃구경을 하고 봄꽃을 따서 전을 부치거나 떡을 만들어 먹는 풍습에서 유래하였다.
성주군 여성유도회장은 “거리두기 의무화 해제 덕분에 봄날을 몸소 느끼고 우리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2년 만에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활발한 행사가 개최되어 일상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