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리여중, 동·식물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힐링 체험

[정해영 기자]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2022년 5월 2일 월요일 탑리여자중학교 재학생들이 동·식물과 함께하는 심리·정서 안정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식물과 함께하는 힐링 체험학습을 용인 에버랜드로 다녀오려고 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학교 교육 운영 지원을 위한 `동·식물과 함께하는 심리·정서 안정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실시하는 사업이다.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추진으로 학생 맞춤형 종합 지원 강화 및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교육을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식물을 화분에 심어 가꾸기, 학교 화단 가꾸기, 교실 화초 가꾸기, 꽃바구니 만들기, 리스 만들기, 동·식물원 체험학습하기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외부 체험학습을 자제해 온 학생들이 오랜만에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에 가서 여러 동물들을 직접 가까이에서 지켜 볼 수 있고,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과 식물들을 보며 심신의 안정을 찾고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갖게 될 것이다.

탑리여자중학교 학생 손미화는 “이런 동·식물원 체험학습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우울한 마음들이 없어지고 다양한 동물과 아름다운 식물들을 보면서 생명을 존중하며 친구들을 사랑하고 더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