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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중앙초 제100회 어린이날 힐링 day |
학생들은 어린이 힐링 활동으로 학교 정원에서 봄꽃 관찰, 교실 힐링 놀이, 꿈자람 영화 감상, 우정 사진 찍고 교실 꾸미기, 도서관 북카페 체험 등을 통해 행복을 만끽하고 친구들과 즐거움을 나누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공감 편지 쓰기 활동으로 부모님과 선생님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어린이 힐링 day에 참여한 6학년 김○○은 “마지막 어린이날을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아서 좋았고, 북카페 체험과 우정 사진을 찍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또, 부모님께 사랑의 마음을 담은 카드를 만들었는데 어버이날에 드릴 것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설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수열 교장은 “어린이들이 행복한 마음과 건강한 몸으로 언제나 밝고 씩씩하게 자라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큰 기둥이 되리라 기대한다. 오늘뿐만 아니라 내일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학교 교육에서 세심히 살피고 응원하며 칭찬하는 마당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