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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10명의 아이에게는 10개의 교육이 필요하다”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2/05/06 22:40 수정 2022.05.07 10:14
- 마숙자 예비후보, “미래사회에 맞추어, 교육의 다양성 확대할 것.”
- 마숙자 예비후보, “교육의 다양성을 위해 사립학교 자율성 보장되어야한다.”
- 공·사립 간 지원의 공정성 확보 및 인사교류 확대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0명의 아이에게는 10개의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사립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4차산업기술의 보편화 및 사회변화 가속화로 인해, 미래사회는 더욱 다원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마숙자 예비후보는 “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립학교의 자율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학교의 형태는 다르지만, 아이들은 모두 같은 학생이다.”라며, “공·사립간 지원의 차이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차별 받는 일을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학지원담당자를 사립학교의 현실 및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경험자로 배치함으로서, 현장중심의 사립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며, “공·사립 간 상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사교류 방안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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