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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부터 5월 10일까지 첫 시범 수업에 참석하는 압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프로그래밍을 통해 로봇이 움직이는 것을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다’,‘목공 수업은 지루할 것 같았는데 칼림바와 같은 악기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전시체험실의 AI로봇이 신기했고, 이것을 코딩수업에서 실제로 배우니 뿌듯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호상 센터장은 사전 시범운영을 통하여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여 학생들이 메이커교육을 통하여 창의·융합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메이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아가 교원 메이커교육 연수와 동아리 대상 주말 메이커 정규반, 가족메이커캠프 등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