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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홍보전산실, 농촌 일손 돕기 힘 모아 |
이 날 일손 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입국 감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직원 8명이 참여해 계지리 1600여㎡ 마늘밭에서 마늘종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농가주는 “일손 부족으로 고민이 깊었는데, 바쁜 업무 와중에도 농촌 현장에 나와 어려움을 함께 해준 시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이 방문해 함께 작업을 하며 농번기 영농현장을 격려했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영천시는 농가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 부서가 함께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며 “어려운 농가에 가뭄 속 단비 같은 힘이 되길 바라고, 농촌 사랑을 실천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