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한 외모와 부드러운 리더십, 거기에 반전의 강한 추진력을 겸비해 혁신도시를 이름값 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박근혜 후보의 당찬 포부에 율곡동이 들썩거린다.

그 이름만으로도 주민들의 지지를 받지만, 그 명성에 흠이 가지 않도록 더욱더 열정적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후보자의 인성과 율곡동이 주는 신도시 품격과 어우러져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근혜가 해야 할 일, 해내야 할 일은 혁신도시답게 교육도 혁신적으로 미래과학관을 과학영재 양성의 요람으로 만드는 것, 가족테마파크 조기착공, 종합병원 어린이 응급센터 구축, 원도심과 율곡동을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 축사 악취 반드시 개선, 공공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상생방안 모색, 마지막으로 율곡동의 세금은 율곡동을 위해 사용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섬세하고 꼼꼼한 공약을 내걸었다.

주민들이 말하는 박근혜 후보 양지만 찾아다니지 않고, 어렵고 곤경에 처한 주민들에게 진정으로 공감하고 함께 이겨내자며 따뜻하게 포용하는 내면이 아름다운 최고의 후보감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다. 이런 사람이라면 우리를 대변해서 거짓 없이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꼭 안아주면서 응원을 전한다.

주민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응원을 받은 박근혜 후보는 율곡동이 정체되지 않고 곧 변화가 시작된다며 기대해도 좋다고 결의를 다진다.

율곡동의 강력한 변화를 원하는 지역민들의 바람을 타고 국민의힘 박근혜 후보가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 6.1 지방선거가 설렘 반, 기대 반으로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