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이철우 후보자는 봉화, 영양, 청송, 영덕에서 선거 유세활동을 했다.

이철우 후보자는 봉화 유세에서 “봉화를 지속 가능한 생활 도시로 만들겠다. 그리고 백두대간 수려한 봉화의 가치를 키워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양 공설시장 유세에서는 “2028년 신공항이 개항되면 외국 관광객 1,000만 명이 들어올 것이다. 영양에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고속도로 계획 안에 넣고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다음 행선지는 청송이었다. 청송에서는 국민의힘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와 청송시장 입구에서 합동 유세를 펼쳤다. 윤경희 후보와 함께 지지해달라며 한 사람씩 인사를 나누어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군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윤경희 후보자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되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날 이철우 도지사 후보는 영덕 강구면 동광어시장 앞에서 국민의힘 김광렬 영덕 군수 후보를 비롯한 도의원ㆍ군의원 후보들과 함께 화끈한 지원 유세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