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 기자] 제9회 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2022년 6월 25일 개최예정)를 앞두 고 후포중・고등학교 어머니 배구단 발대식이 5월 26일 후포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허염 교장을 비롯하여 손승철 교감(후포중), 권일 재 학교 운영위원장 외 후포중・고등학교 학부모회 50여명이 참 석하였다.

후포중・고 어머니 배구단은 중・고 연합팀으로 구성되었으며, 고 등학교 학부모 6명과 중학교 학부모 7명, 총 13명으로 팀을 꾸리 게 되었다. 배구단을 이끌고 지도하는 안승관 감독은“어려운 여 건 속에서도 1주일에 3일씩 훈련을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감사하 다. 반드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 부를 밝혔다.

허염 교장은“배구단을 위해 모여주신 감독님 이하 선수들에게 감 사드린다. 체육관이며 유니폼 등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지 원을 약속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 날 권일재 학교 운영위원장은 격려금으로 1,000,000원(금일백 만원)을 어머니 배구단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