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현초 솔루션위원 위촉 및 통합사례회의

[정해영 기자]경산교육지원청 삼성현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 27일 10시부터 교육복지실에서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솔루션위원회를 구성하고 학생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과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관리 지원 체계로 경산시백천사회복지관 과장, 남천지역아동센터장 그리고 경산시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솔루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통합사례회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선정된 2021년부터 경산시백천사회복지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연계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48명의 학생에게 총2,614만원 지원한 학습비 및 생활지원 물품 등 서비스에 대한 점검과 사례관리 학생에 대한 내용 공유 및 추후 계획 등으로 이루어졌다.

삼성현초등학교 이원규 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듯이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