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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은 의무교육단계에서 미취학하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인성, 진로, 온라인 교육과정과 같은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해 학습지원을 받고 있다.
2020년에 처음으로 1명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데 이어 올 해 두번 째로 2명의 학생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냈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자립심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