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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안동 지역 화학사고 예방 위해 기업 간 협력 강화한다..
환경·보건

영주·안동 지역 화학사고 예방 위해 기업 간 협력 강화한다.

이재용 기자 입력 2022/07/08 12:42 수정 2022.07.08 12:42
- 화학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화학안전공동체 리더 회의


□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최종원)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2022.7.7.(목)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빛드림본부에서 영주·안동 화학공동체 안전리더 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안전리더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경영활동의 정상화가 진행됨에 따라 화학물질 관리강화, 안전캠페인 추진 등을 통해 경영진을 중심으로 화학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문화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 이 회의에서 구미센터 신우균 센터장은 화학안전리더를 대상으로「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통한 화학사고 예방 기법을 소개하였고, 기업 경영진들은 안전관리 책임과 의무를 재확인하고, 앞으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서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 대구지방환경청 최종원 청장은 “화학사고 예방과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를 위해서는 경영진들의 확고한 화학안전 리더십과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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