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상백, 부녀회장 박성자)는 지난 13일 농소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협의회 정기회의 및 농소면 도공촌의 신임 회원(부녀회장 손희경)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농소면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 소개를 하고, 도공촌 부녀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으며, 앞으로의 새마을협의회가 추구해야할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향후에도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발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상백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농소면의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앞으로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 며 더불어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자체 사업 추진을 통해 행복한 농소면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 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농소면을 만드는데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Happy together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발한 활동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농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이상백 회장 외 25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밝고 행복한 농소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