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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천중, 원데이클래스 요리교실 |
학생들은 지역특산물과 제철 농산물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해보며, 전통식품의 재료와 전통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을 하였다. 이어서 농촌에서 이루어지는 생산 활동과 지역 농산물을 통한 소득 창출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진로와 연관하여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소천중학교 김○○ 학생회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의 6차 산업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소천중학교는 소외된 벽지 지역의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