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 세정과에서는 “친절”을 공직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삼고, 친절이 최선의 행정서비스이며,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첫걸음으로 생각하고 직원 모두가 친절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이 달의 스마일 직원”을 선정·격려하기로 계획하고, 3월 스마일 직원으로 세정과 시세팀에 근무하는 김수민 직원을 선정하고 격려하였다.

이 달의 스마일 직원 선정 행사는 최대의 친절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원의 친절마인드를 제고하고자 시작하였으며, 더불어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로 삼고자 직원 투표를 통하여 이 달의 스마일 직원을 매달 선정할 예정이다.

이 달의 스마일 직원으로 선정된 김수민 직원은 “이 달의 스마일 직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진정한 스마일 직원이 되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이정하 세정과장은 “사무실에 게첨된 『친절이 청렴입니다』라는 슬로건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시민을 대하면 친절과 청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자.”라며 직원 모두를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