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호 태풍 '흰남노' 피해복구 지역에 경북전체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천시 더불어 민주당 당원들도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포항으로 달려가 구슬땀을 흘렸다.
13일 오후 6시 까지 현재 포항 응급복구율이 16.9%에 머물러 이웃,시군의 자발적인 지원과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당원들은 태풍으로 발생한 막대한 폐기물 정리 및 해안으로 밀려온 해양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활동을 했다.
김천시 더불어 민주당 당원들은 포항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고
구슬땀 흘리며, 진정한 이웃사촌이란 이런 것이다를 알려주는 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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