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조마초등학교(교장 채득원) 전교생은 9월 27일(화) 오후 1시 30분, 학년군별로 스쿨버스를 타고 김천시 율곡동에 위치한 CGV 영화관으로 이동하였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춤을 추고 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영화관 계단을 한 걸음 두 걸음 올라갔다.
영화관 로비에 도착하니 팝콘 냄새가 진동했다. 팝콘 냄새를 맡으니 비로소 영화관에 도착한 실감이 났다. 학생들은 준비된 팝콘과 콜라를 하나씩 들고 거리두기와 질서를 지키며 영화관 관람석에 앉았다. 옆자리에 앉아있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영화 ‘프린세스 아야’가 시작되었다.
영화가 시작되자,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듯 숨을 죽이고 영화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프린세스 아야가 등장하고, 왕자, 신하, 고양이 등 여러 등장인물이 나왔다. 학생들은 마치 내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영화 속 캐릭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몰입하였다. 특히 주인공이 위험에 빠졌을 때, 너도 나도 “안돼! 위험해!”를 외치는 등 하나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영화가 끝나자 학생들은 삼삼오오 영화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관을 빠져나왔다.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직접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니, 더없이 특별한 추억이 하나 생겼다. 이 날 영화 관람을 추진한 교사 백○○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에 와서 영화를 보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작은 학교의 특성을 살린 영화 관람 문화 체험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체험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하였다.
한편 조마초등학교는‘작은 학교 가꾸기’,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조마 가족 모두가 만족할만한 교육을 꾸려나가고 있다.






홈
문화·교육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