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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심 속‘도시농업모델관’에서 자연과 공감해요”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2/10/13 13:59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동대구역 광장 및 엑스코 정문 ‘도시농업모델관’ 운영

↑↑ “도심 속‘도시농업모델관’에서 자연과 공감해요”
[정해영 기자]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모델관’을 동대구역 및 엑스코에 조성해 10월 5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운영한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동대구역 광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대구시 방문객들에게 휴식공간과 도시농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의 협업으로 매년 2회씩 ‘도시농업모델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심리방역과 치유의 공간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다년간 재배한 작물을 활용해 조성한 ‘도시농업모델관’은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작물로써 감귤·파파야·파인애플 등을 전시한 아열대작물관, 벼·봉숭아·목화·조·수수 등 어르신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통향수작물정원, 이색적인 돔 설치와 내부 수직농장 스마트팜을 소개하는 돔가든팜, 생활 속 목재 재활용품을 활용한 아트정원 등으로 구성해 도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10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 기간 동안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작물 일부를 엑스코 서관 정문에 이동 조성해 더 많은 시민들이 녹색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솜결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동대구역 광장과 엑스코 이용객들에게 바쁜 일상의 도심에서 잠시나마 자연과 공감을 통해 삶의 여유를 가지기를 기대하며 우리 도시농업모델관 관람으로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하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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