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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청년이 만들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
문화·교육

영주문화관광재단, ‘청년이 만들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2’ 행사 개최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2/11/04 09:28
13일 오후 1시, 148아트스퀘어에서 진행

↑↑ 영주문화관광재단, ‘청년이 만들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2’ 행사 개최
[정해영 기자](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청년이 만들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2’ 행사를 오는 13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8일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한 첫 번째 행사를 업그레이드해 보다 나은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이 만들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2’ 라는 명칭에 걸맞게 영주의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기획단이 모여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청년세대를 표현하고 나아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며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148아트스퀘어의 방을 활용한 ▲나를 표현해 방(VR체험하기, 흑백셀프사진 찍기, 퍼스널컬러 진단하기, 티셔츠 커스튬, 음성 메시지 남기기, 하고싶은 말 적기), ▲찐친과 함께 서로의 향기를 만들어 방(향수 원데이클래스), ▲공연으로 놀아 방(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찐친과 함께 서로의 향기를 만들어 방’은 이삼십대 청년들이 친한 친구와 함께 향수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영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확인하거나 재단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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