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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안동학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
이번 `2022년 안동학 국제학술세미나` 는‘지역 기록자료의 수집과 활용’을 주제로 하여 한·중·일 학자들이 안동지역, 안후이성 휘주지역, 교토시 단바 지역 등의 기록자료와 활용방안에 대한 학술성과를 공유함으로서 안동학의 국제화와 학술적 토대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동지역 독립운동 기록자료의 현황과 활용`을 주제로 발표하여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향후 문화적·정책적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있게 모색한다.
한편, 안동학은 2001년 지방으로는 최초로 생긴 지역학으로서 안동시와 한국국학진흥원은 안동의 우수한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안동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학술성과를 보급하기 위해 안동학 국내·외 학술세미나와 함께 `안동학`, `안동문화 100선`을 발간하여 시민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학의 선두주자인 안동학을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국내외에 안동만의 독특한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