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증산치안센터에서 100여 명이 모여 자유수호 희생 경찰관 합동 추모제가 열렸다.
추모제는 서정한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를 하였으며 강병렬씨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도, 독경 등 종교의식과 추념사, 추도사 등으로 이어졌다.
김만국 김천재향경우회장은 “오늘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경찰관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많은 분이 함께해서 감사하다. 그들이 지켜낸 조국을 우리 또한 꼭 지켜나가자.”고 다짐했다.
김천시의장을 대신해 이상욱 시의원은 “6.25전쟁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대한민국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열렬히 희생하신 전몰 경찰을 추모하고, 안보의식을 굳건히 다지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지금까지도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는 상이경찰 여러분과 미망인, 유가족께 따듯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건하게 추모제를 지내며 참석한 분들의 눈가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우리 모두 가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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