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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삼삼한 젊은 예술가의 끼 한번 보실랍니까? |
이번 개인발표회는 젊은 연희자인 박아진 단원이 살아왔던 길과, 살아가는 길,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길에 대한 모색과 돌아보기가 주제이다.
연극인으로써 살아왔었고, 연희자로 살아가는 지금, 자신은 어디에 서 있고,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 함께 마음을 주며 살아왔던 동료 예술인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면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고찰해본다.
연희자에게는 방향성에 대한 고찰의 자리가 될 것이며, 관객에게는 연말연시의 신명난 볼거리의 한바탕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연 제목인 ‘삼삼-하다’는 사람이 매력적이거나 마음이 끌릴 때 사용하는 말로, 젊은 예술가인 박아진 단원의 톡톡튀는 매력을 볼 수 있으며, 삼도사물놀이, 뮤지컬 넘버(노래), 장구놀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공연은 전 석 초대로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가능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에서 보다 성숙되고 수준 높은 예술문화가 꽃피울 수 있도록 예술 활동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