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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남부도서관, 2022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 선정 |
‘2022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은 전국 1,075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1년간의 실적을 평가해 3개 부문(서비스 실적, 실적 향상, 홍보)에서 총 12개 기관이 선정됐고, 대구·부산 권역 공공도서관 중에서는 대구남부도서관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책나래 서비스’는 2011년부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등록장애인, ▲거동불편자, ▲국가유공상이자 등을 대상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를 무료로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도서관 및 책나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로 도서대출 신청을 하면 우체국 택배를 통해 1인당 10권의 도서를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배근영 남부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정보소외계층의 독서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