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면장 백대흠)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성주순환마을버스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용암면에서는 성주군 역점시책으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성주순환 마을버스 “성주야 별을타” 의 대대적인 주민홍보를 위해 지난 1월30일 용암면 이장상록회 및 새마을부녀회 임원들이 마을버스 체험으로 선도적인 주민홍보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노인단독세대 농촌지역은 고령화로 버스이용객이 많고 거동불편으로 정류장에서 내려 병원, 시장으로 이동하며 불편을 겪어왔으며, 읍내 시가지 교통혼잡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새로 도입된 마을버스가 그동안의 고충을 말끔히 해소했다고 입을 모았다.
백대흠 용암면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최초로 도입된 순환마을버스 주민홍보에 매진하여 주민들의 편의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민홍보에 매진하여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하며 빠른 일상회복을 위하여 개인위생수칙 준수 철저와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군정 당면현안 추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