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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영주시 대표 락밴드’…80&90락페스티벌 개최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누리지 못했던 지역주민들이 문화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고, 밝은 사회 분위기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그런’, ‘무명밴드’, ‘만성피로’, ‘더 마운틴’, ‘먼산’ 5개의 밴드가 각 네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곡부터 최신 드라마 OST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배진태 영주시 문화복지국장은 “지역 음악 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삶에 지친 시민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일상에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