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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경북사과홍보행사 |
‘GYEONGBUK APPLE’S BACK(경북사과가 돌아왔다!)’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 사과주산지 15개 시군별 대표 브랜드 사과 전시 및 시식회, 특산물 전시, 사과 굿즈 기념품 판매 등 소비자들에게 경북 사과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영주사과 400박스(2.5kg)를 한정으로 시중판매가인 8500원보다 저렴한 6000원에 할인판매 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맛과 품질을 각인시키고 풍기인삼, 사과즙, 한과 등 영주의 대표 농특산품을 함께 전시·홍보했다.
영주사과는 전국 최고의 일조량과 소백산의 청정자연을 바탕으로 생산돼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 또한 영주에서만 생산되는 ‘별사과’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등록된 별모양의 미니사과로 현재 백화점 및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 판매중이며 베트남, 홍콩 등에도 수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이번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통해 전국 최고 품질의 영주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주사과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영주 농·특산물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