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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초청강연회 |
첫 번째 축하 행사는 12월 20일에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를 모시고 `인공 지능의 시대, 인간의 뇌를 성찰하다` 라는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시작한다. 예능방송 “알쓸신잡”으로 친숙한 정재승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미래 인공지능 시대의 생활에 필요한 대처 자세와 교육방법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1일에는 책을 노래하는 북 밴(BOOK band)이 책으로 만든 노래 공연, 낭독, 책 이벤트 코너를 통해 시민과 현장에서 호흡하는 확장된 독서 방법을 제시하는 ‘책, 음악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북(BOOK) 콘서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첫발을 내딛는 율곡도서관에 대한 시민의 큰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개관기념 특별초청강연회와 북 콘서트를 시작으로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생활의 중심으로 조기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히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