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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연말연시 앞두고 지역 기업과 시민의 문화예술사랑 기부 릴레이 이어져 |
문예진흥원은 제1회 대구 문화예술 메세나 페어를 통해 메세나 활성화와 대구 新르네상스 시대를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지역 기업과 대구 시민이 진흥원의 포부에 발 벗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낸 것이다.
후원 릴레이에는 이승우 ㈜루브캠코리아 대표이사, 진덕수 ㈜대홍코스텍 회장, 신홍식 대구아너소사이어티 대표, 이재혁 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박섭곤 ㈜선진토탈 대표, 변상독 ㈜KB테크 대표이사, 김수성 오케이포인트마트 대표, ㈜경창산업, ㈜삼익THK, 이숙자 등 9명의 지역 기업인과 시민 1인이 참여했고, 각 1백만 원씩 총 1천만 원이라는 소중한 후원금을 보냈다. 문예진흥원은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써 지역 예술인 10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여 예술 활동을 직ㆍ간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길 문예진흥원 원장은 “대구 문화예술계가 실질적인 후원을 받고 고품격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메세나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 기업과 시민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후원 릴레이를 통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후원기업과 개인 후원자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문예진흥원은 앞으로도 기업과 개인의 기부 릴레이를 활성화하여 지역 예술인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며, 대구 문화예술사랑을 적극 홍보하여 범시민 문화기부 일상화를 실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