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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섭 작가초청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 루브르와 오르세`강연 |
이 강연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바라보는 시선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작품 속 다양한 인물의 행동과 심리를 분석하여 단순히 바라만 보는 미술작품이 아닌 그 작품이 품고 있는 숨겨진 의미를 상상해보는 즐거움을 느꼈다는 평가를 참가시민으로부터 받았다.
또한 강연에 참여한 중년의 시민은 “어린 시절에 봤던 참고서 표지에 주황색 망토를 휘날리며 한 겨울의 알프스를 넘는 멋진 나폴레옹의 모습은 기억이 났지만 화가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되어 새롭다.”면서 앞으로의 강연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12월 15일에는 `밀레와 보통선거의 시작`, 12월 22일에는 `반 고흐와 자본주의의 시대`라는 소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