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시청 |
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최근 미분양 주택이 2023년 1월 기준 6,000세대에 이르고 있으며, 공사 중인 공동주택 중 올해에 입주할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포함해 오는 2024년까지 입주 예정 물량이 1만 6,000세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포항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방문해 분양보증 예비 심사 및 본심사의 강화를 통한 분양 시기 조정을 요청한 바 있으며, 공동주택사업을 계획하는 시행사의 주택사업 관련 협의 시 지역 미분양 현황과 주택시장의 침체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사업추진의 속도 조절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공급자의 자구책 마련을 위해 미분양 주택이 많은 공동주택 시행사 및 시공사를 대상으로 미분양해소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복수 공동주택과장은 “촉발 지진 후 약 3년간 신규 분양이 없다가 2021년 하반기부터 신축아파트가 공급됐고, 최근 공동주택 공급물량이 단시간에 몰림에 따라 미분양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시 차원에서도 미분양 해소 및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고, 무엇보다 실질적인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실질적인 권한이 있는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이 요구되는 만큼 대책 수립을 지속 건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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