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란봉사단”독거노인가정 주거환경개선 |
군청 주민복지과에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되어 있는 배oo 어르신은 집안에 도둑이 들어온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출입구 문을 봉쇄하고 마당 곳곳에 못을 친 나무를 쌓아놓아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도록 하여 홀로 갇혀 지내는 생활을 했다.
대가면과 군청 주민복지과에서는 작년 11월부터 주 1회이상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건강체크, 반찬배달 등을 통해 오랜시간 홀로 고립됐던 어르신의 마음의 문을 열고 지붕누수 등으로 집수리가 시급함을 파악하여 집수리를 하기 전 모란봉사단의 도움으로 대청소를 하게 됐다.
이날 집안 곳곳에 쌓아둔 쓰레기는 1톤트럭 10대 분량으로 모란봉사단 회원의 차량을 지원받아 오래된 가구, 가전제품, 더러워진 의복과 이불 등을 분리수거를 통해 처리했으며, 주민복지과에서는 난방이 잘 되지 않는 안방에 전기장판과 따뜻한 침구를 제공했다.
이영훈 모란봉사단 단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회원들이 내 부모님 댁이라 생각하고 몸을 아끼지 않고 청소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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