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무호) 회원들은 겨울 방학을 맞은 감천초등학교와 버스승강장 등 공공시설을 1월 15일 오전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지역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최무호 새마을협의회장은 “감천초등학교 방학기간 동안 각 교실, 조리실, 및 체육관에 방역을 실시했다. 천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이후 최근 일주일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20명, 일평균 2.85명으로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1월 18일 0시부터 31일 24시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정부안)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천에서 96번, 97번, 9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96번, 98번 확진자는 구미 326번 확진자의 동료로 도배하는 일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1월 18일(월)부터 코로나19 상황종료 시까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및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청사시설에 전화 기반 출입명부 작성 서비스를 시행한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여 주민들의 불안이 나날이 커짐에 따라 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마을 쉼터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돌며 방역소독작업에 임하였다.
김천시 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5일 오전10시부터 대항면 관내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추진했다.
개령면 의용소방대가 개령면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방역활동을 했다.
김천시는 2021년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주요지침 개정에 따라 기존 희귀질환 1,038개에서 72개 추가된 1,110개로 의료비 지원 대상자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4월30일까지 임신부, 만19세~61세 취약계충(장애인 연금‧수당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에서 94번, 9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둘은 구미 확진자의 가족으로 1월 14일 코로나 확진 판정받았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도 절감 되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교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마면(면장 위성충)에서는 13일(수) 코로나19 대비, 드론을 활용한 방역을 실시했다. 조마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권기용)는 면사무소 주변, 종교시설, 파출소, 우체국,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드론을 통한 공중 방역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