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자율방재단(단장 배호준)은 22일(금) 오전 9시‘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원장 김경하)은 지난 22일 소속 공무원들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천시는 22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최근 타지역 확진자 접촉 및 해외입국자로 인하여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총력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김천시 재활용 선별장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재활용 쓰레기(비닐, 플라스틱, 종이, 발포수지) 하루 평균 배출량은 4.9톤으로, 2019년 12월 4.3톤보다 14% 가량 증가하였다.
김천시는 밀접접촉이 많은 가족 내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연속적으로 가족은 물론 타인에게도 감염사례가 나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가정 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최고의 방역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1. 21(목) 코로나19 국내감염 15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김천에 102번, 103번, 10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모두 해외입국자이며, 선교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봉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병영, 부녀회장 박애자)는 21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물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칠곡 1명, 포항 4명, 구미 2명, 상주 1명으로 지역 발생 8명이다.
경상북도는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강성조 부지사를 단장으로‘경상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과‘지역협의체’구성 등 총력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경상북도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신규확진자는 경산 2명, 포항 1명, 구미 1명, 상주 3명이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문성준)은 낙동강에 서식하는 토종 수생식물의 가치 발굴 및 산업자원화를 위한 기초 생태학적 연구의 일환으로 수생식물의 현재 분포 및 생태자료를 담은 「수생식물 생태도감」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도내 전역에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올해 1월에만 13건, 14.05ha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여, 대형 산불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전달 및 지난 11일부터 지원되고 있는 3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 자금의 지원안내를 위해 긴급하게 개최됐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설 연휴 환경오염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2021. 2. 1.부터 2. 14.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순찰 및 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겨울철 밀폐된 환경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실내 환기와 개인방역 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시민들에게 코로나19 동절기 환기지침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 홍보에 나섰다.
지난 15일(금) 11시 어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천길, 김윤기)는 김천시 ‘일제 방역의 날’에 동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였다.
부모와 자녀 또는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수령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후 수거된 쓰레기를 동주민센터로 가져오면 봉사시간을 인정해 줌으로써 지역 환경도 살리고 봉사시간도 쌓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 열린민원과(과장 장성윤)에서는 종합민원실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안심칸막이 설치와 민원대기석을 조정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FTA 등 시장개방에 따른 수입산 농산물의 시장 점유율확산과 농기계·장비 등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과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농기계 및 장비 지원하는‘2021년 과수·원예분야 지원사업’신청을 1월 말까지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