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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는 법과 원칙 준수, 금품수수·부정청탁 금지, 공직자로서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금년에도 부패방지 및 청렴 종합대책으로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부패취약분야 청렴모니터링,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보다 청렴한 달서데이(DAY)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직원들의 청렴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달서구는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우수기관(2등급)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LH 직원의 부동산 투기 사태 등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주민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 이 시기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공직자로서 청렴성·윤리성을 다짐하고 앞으로도 더욱 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통해 구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세상 조성을 위해 달서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