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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조사·산정한 군내 86,758필지에 대한 토지가격적정 여부 및 의견제출 된 55필지에 대해서도 함께 심의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9.41% 상승했다. 표준지 공시지가의 상승, 각종개발사업의 완료, 국토교통부의 공시가격 현실화를 반영하였다.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31일 공시되며, 이의신청은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군청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김종헌 부군수는“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및 국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군민이 관심을 갖고 열람 및 이의신청 절차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